[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홈초이스(대표 조재구)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TV를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VOD 할인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 ‘테넷’이 전세계 최초 개봉을 단행하는 26일, 케이블TV VOD로 ‘테넷’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한 영화 5편을 3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한다.
‘인셉션’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레스티지’ ‘메멘토’ 등 놀란 감독의 대표작들이 라인업 됐다.
놀란 감독은 ‘테넷’ 개봉을 앞두고 “’덩케르크’ 이후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다” “’인셉션’의 아이디어에 스파이 영화 요소를 첨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어, ‘테넷’이 나오기까지 그의 작품 세계를 통시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홈초이스는 ‘반도’ ‘애니멀 크래커’ ‘시크릿 가든’ 등 극장동시 개봉 VOD 출시 기념 쿠폰 지급 등 다양한 VOD 기획전을 열고 있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콘텐츠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