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1980년 이후 출생자가 본격적으로 마흔 살에 접어들면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리프팅 수요가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아이디병원은 지난해(2020년1~12월 국내 환자 기준) 성형외과 리프팅 수술 건수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직전연도 동기와 비교해 12.2% 늘었으며 2019년 역시 전년동기 대비 17.6% 늘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디병원은 리프팅 수술을 찾는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리프팅 집중센터 아이디올 수술법을 세분하고 미니이마리프팅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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