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대표 이정필)은 지난 2일, 아동·청소년 예술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 사업 추진을 위해 재단법인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꿈나무 교실은 부산에서는 처음 협력하는 사업으로 부산지역 무용 및 발레 예술 저변확대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수업 종료 후 국립발레단과 합동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발레 수업은 전액 무료이다.
이번 '꿈나무 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일주일에 2회씩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수업에 필요한 발레복, 슈즈 등 관련 물품 역시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부산시민회관 연습실에서 진행 될 '꿈나무 교실' 프로그램은 정영재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직접 지도한다.
정영재 발레리노는 부산출신으로 부산에서 배출 될 발레리노 발레리나 양성을 위해 애정을 가지고 보다 체계적으로 이 수업을 임할 예정이다. 8개월간의 수업의 결실은 연말에 있을 국립발레단 'Fly Higher with KNB' 합동공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합동공연의 티켓은 유료 판매로, 판매 수익은 지역복지재단(기부처 미정)으로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
현재 수강생 모집 중에 있으며 접수마감은 오는 23일 18:00 까지로,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립발레단은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전문적인 발레 교육 및 공연 프로그램을 해당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재)부산문화회관이 협력하게 돼 두 기관의 협업으로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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