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지원작 ‘유빈과 건’이 ‘한국단편 경쟁 대상’을,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29번째 호흡’이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의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은 한국 영화를 빛낼 차세대 감독을 양성하기 위해 신인 감독들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여 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개발부터 촬영, 후반작업, 영화제 출품까지 단편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8년, ‘시나리오 작가 지원 사업’에서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했으며,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한 단편영화 ‘나의 새라씨’, ‘칠흑’ 등의 작품을 제작 지원해 현재까지 총 21명의 영화감독을 배출했다.
지난해 2021년 ‘스토리업(Story up)’ 제작지원을 통해서는 총 6편의 영화가 제작됐고, 이 중 3편의 영화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진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57개국에서 초청된 217편의 작품이 상영됐으며, 국내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2년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처음 진행된 국제영화제로서 총 5만 여명의 관객이 찾았다.
이번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2021년 ‘스토리업(Story up)’ 제작지원작은 ▲강지효 감독 ‘유빈과 건’ ▲유종석 감독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국중이 감독 ‘29번째 호흡’ 총 3편으로 각각 ‘한국단편 경쟁 대상’과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스토리업(Story up)’ 제작지원으로 탄생한 재능 있는 신인 감독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관객과 심사위원의 인정을 받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대중문화 소외영역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K-컬처의 다양성 확대와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년 ‘스토리업(Story up)’ 제작지원작 공모는 지난 2월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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