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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고유가·고수온으로 어민들 이중고…지원 연장 필요"

2022-10-05 10:52:24

신정훈의원 프로필사진
신정훈의원 프로필사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고수온과 고유가 지속으로 어민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요 21개 어업 중 16개 어업에서 지난해 대비 올해 월평균 조업척수가 줄어들었다.
특히 멸치잡이 비중이 높은 소형선망과 기선권현망은 각각 29.0%와 26.1% 급감하였으며, 오징어잡이 비중이 높은 동해구중형트롤과 근해채낚기도 각각 22.9%와 13.1% 감소했다. 참조기와 민어잡이 비중이 높은 쌍끌이대형저인망은 13%, 삼치잡이 비중이 높은 서남해구쌍끌이중형저인망은 11% 감소했다.

이처럼 조업척수 감소는 고수온과 고유가 영향이 크다.

최근 동해안 등에 고수온 현상이 발생하고, 해역 온도 상승에 따라 주어장 변화가 발생하는 등 기후위기로 인한 어업환경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10년간(2012-2021)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온은 0.96C°상승했다. 해역별로는 동해바다 1.72C°, 서해바다 0.65C°, 남해바다 0.52C°순으로 상승했다.

아울러 2022년 8월 기준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드럼당 26만 5,010원으로 2019년 12만 6,540원 대비 109% 상승하는 등 연근해어업에 치명적인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은 “우리 어민들이 고유가와 기후위기 등으로 이중고에 처해있다”며 “한시적으로 편성한 어어업용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내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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