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금일읍 용항리 해역에 해조류 종자 줄을 고정시키기 위해 볼트를 설치하는 모습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갯녹음 등 예방을 통해 청정바다를 보전하고자
‘바다 정원화 및 바다 숲 조성
’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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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올해 완도군은 적지 조사 후 최종 선정된 청산면 국화리
, 지리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 오는
2023년에는 국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청산면 청계리에
159.85ha의 바다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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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정원화는 해조류를 자연 암반에 직접 이식하거나 저연승 기법을 통해 곰피
, 감태 등을 주변 암반으로 착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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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에서는 다양한 해조류 중에서도 다년생 갈조류인 감태와 곰피를 주로 이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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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는 바닷속 중금속을 제거하고 오염 물질을 정화하며
, 곰피는 양식을 통해 전복 먹이로 이용하거나 부영양화가 지속되는 지역에서는 오염원 제거 및 어패류의 산란
·서식장이면서 은신처로 활용이 가능하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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