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드기 서식 실태조사 모습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공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등 열성질환의 매개체인 참진드기가 채집돼 야외활동 시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야외활동이 많아진 가을철을 맞아 광주지역
2만
㎡ 이상의 도심 공원
30곳에 대해 참진드기 서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 9개 공원에서 참진드기가 채집됐다
.
이번 조사에서는 잔디와 수풀이 잘 정비된 산책로
, 잔디밭 등이 아닌 정비되지 않은 일부 공원 주변의 수풀과 야산에서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채집된 참진드기를 대상으로 열성질환 병원체
11종을 확인한 결과
, 3개 공원 참진드기에서 발열
, 오한 증상을 유발하는 라임병
, 홍반열의 원인체가 검출돼 공원 이용 시 정해진 산책로가 아닌 곳을 출입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백혈구
·혈소판 감소 증상과 중증 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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