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소장품 '해머링 맨' 20주년을 기념해 연말 프로젝트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개최한다. / 사진 제공 = 태광그룹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사장 서혜옥, 이하 세화미술관)은 세화미술관의 소장품 '해머링 맨'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말 프로젝트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흥국금융가족과 세화미술관 로고를 삽입한 산타클로스 모자와 양말을 '해머링 맨'에 설치하고 글자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본 프로젝트는 공공미술품인 '해머링 맨'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세화미술관은 오는 2023년 1월 15일까지 '해머링 맨'에 산타클로스 모자와 양말을 설치하고, ‘HAPPY NEW YEAR HAMMERINGMAN’이 적힌 조형물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이와 함께 설치하는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을 제작, POP판에 QR코드를 삽입할 예정이며 공식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