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가운데) 화순군수 주재로 재난 대응과 수습상황 보고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제공 = 화순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대응과 수습·복구 상황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구복규 화순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화순소방서
, 화순경찰서
, 한국전력공사 화순지사
, 해양에너지
4개 유관기관과 화순군청
11개 협업부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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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나드리복지관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를 가정했으며 유관기관과 협업부서별 화재 대응
, 수습상황 보고
, 상호 질의
·응답을 통한 상황별 해결 방안 모색 등 초동 조치부터 수습
·복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기 대응 절차 훈련을 진행했다
.
훈련을 마친 후에는 유관기관과 각 부서의 대응 방안과 부족한 점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으며 군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세부적이고 효과적인 위기 대응 매뉴얼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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