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는 커플끼리 낭만적인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스위트 홀리데이&디너(Sweet Holiday&Dinner)’ 패키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스컴바인이 2021년 205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경험해 보고 싶은 호캉스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먹캉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객실 1박과 호텔 및 리조트 내부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 주류로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말연시에 빠질 수 없는 주류의 경우 와인부터 맥주, 소주까지 다양하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패밀리 객실과 피쉬앤시사이드키친(Fish&Seaside Kitchen) 와인 무제한 세트를 제공한다. 피쉬앤시사이드키친은 한화리조트 해운대 2층에 위치해있으며, 패키지를 통해 생선회와 해초류가 담긴 메인 요리와 사이드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여수 벨메르 호텔의 경우 웅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객실(스탠다드 트윈, 슈페리어 스위트)을 준비했다. 3층에 있는 펍앤다이닝에서 안심스테이크 코스와 와인 1병 또는 연포탕과 소주 1병 세트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안심스테이크 코스는 빵과 샐러드, 수프, 디저트를 포함한다.

두 곳 이외에도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거제 벨버디어, 브리드호텔 양양까지 총 5곳에서 ‘스위트 홀리데이&디너’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다. 각 호텔 및 리조트마다 주류와 요리 구성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