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AA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ESG 경영의 핵심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호텔신라는 지난 2011년부터 CP를 도입한 이래로 사내 CP 조직 운영, 정기·수시 CP 점검, 임직원 준법교육, CP 캠페인과 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를 통해 글로벌 준법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 CP 등급 평가를 처음 신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