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치킨이 1만 마리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2,000만원에 달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위한 패밀리(가맹점주)의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우수한 품질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것으로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편, BBQ는 지난 7일 이천에 위치한 노인요양센터 ‘마장꽃가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킨 약 80마리를 기부했으며, 올 한해동안 장애인복지센터,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이천지역의 경로당에서 지역사회공헌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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