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스튜디오킹덤과 함께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저소득 환아를 위해 의료비 8,000만원 후원금 및 쿠키런 굿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 스튜디오킹덤, 분당차여성병원 이상혁 병원장 / 사진 제공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스튜디오킹덤과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저소득 환아를 위한 의료비 8,000만원 전달식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튜디오킹덤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환아를 대상으로 포토존 운영, 쿠키 그림 그리기 행사 개최 및 쿠키런 굿즈 500개 전달 등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행사 이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외 2곳 저소득 아동 가정에도 쿠키런 굿즈 5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저소득층 환아들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