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지난 19일 대구경찰자치위원회(설용숙 위원장),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심기봉 이사장)와 대구광역시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범죄 취약계층의 주거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범죄예방 CCTV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 내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147가구에게 홈보안서비스(CCTV)를 지원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