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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드항공해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전달로 나눔 실천

2022-12-21 11:26:33

(왼쪽)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오른쪽)황해영 월드로드항공해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왼쪽)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오른쪽)황해영 월드로드항공해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월드로드항공해운(대표 황해영)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로항공해운 본사에서는 황해영 월드로드항공해운 대표와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한 월드로드항공해운은 2005년부터 18년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 8월부터는 30여명의 전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 해 급여 일부를 나누는 착한일터 프로그램에도 가입을 했다. 이에 월드로드항공해운의 기부 누적액는 약 1억여원이 된다.
월드로드항공해운 황해영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이익이 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 책임지는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며 “100년 이상 가는 장수기업이 목표인 월드로드항공해운이 앞으로도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나눔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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