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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지원

2022-12-21 11:46:46

왼쪽부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김지연 센터장, 롯데건설 공성태 상무, 광진구청 강선경 아동청소년과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동범 나눔사업팀장이 기증판 전달식에 참여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롯데건설
왼쪽부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김지연 센터장, 롯데건설 공성태 상무, 광진구청 강선경 아동청소년과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동범 나눔사업팀장이 기증판 전달식에 참여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롯데건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롯데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진구청과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34호점’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판 전달식은 롯데건설 공성태 상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동범 나눔사업팀장, 광진구청 강선경 아동청소년과장,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김지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시설 개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도배, 장판, 창문 뿐만 아니라 평소 아이들이 센터를 이용하며 불편했던 점에 초점을 맞춰 난방 공사, 화장실 공사, 공부방 공간 조성 등을 진행했다.

총 6,0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면 해당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대 3 매칭 그랜트 제도’로 마련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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