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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조손가정 위한 통합지원 기금’ 5,774만원 기탁

2022-12-21 11:54:28

(왼쪽)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와 (오른쪽) 최윤경 서울 사랑의열매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왼쪽)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와 (오른쪽) 최윤경 서울 사랑의열매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 5,774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프리드라이프 성금 전달식에는 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 서울 사랑의 열매 최윤경 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늘 희망’의 적립 금액 마련됐으며 국내 저소득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창립 20 주년을 기념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리드라이프는 특정 상품 가입 고객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사회적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힘을 더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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