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후원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군산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 소룡동은
SGC에너지
㈜가 지난
20일 발전소 주변지역 거주하는 저소득층
30가구에 연탄과 등유 약
98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
이번 지원은
SGC에너지㈜ 임·직원들의 ‘사랑의 1004운동(구좌당 1004원씩 기부)’을 통해 모아진 금액으로 진행됐으며, 가구 당 약 32만원(연탄
430장
, 등유
204L)의 난방비 지원을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독거노인은
“집에 연탄이 거의 다 떨어져가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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