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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취약차주 지원 위해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나선다

2022-12-28 10:46:30

우리금융, 취약차주 지원 위해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시행
우리금융, 취약차주 지원 위해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시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저신용 고객들의 대출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향후 1년간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신용등급 5구간 이하 저신용자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1년간 면제한다.

최근 금융당국에서 서민 대출자들의 가계부채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은행은 당국의 대책에 일조하면서 취약차주 지원 차원에서 시중은행 가운데 최초로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우리은행은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가능 시기를 기존 대출 만기 1개월 전에서 3개월 전으로 늘려 면제 대상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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