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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 위해 장학금 및 생필품 전달

2022-12-28 10:56:05

장학증서 수여 및 간담회 단체 기념사진(우측에서 여섯 번째 공단 김용태 본부장) /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장학증서 수여 및 간담회 단체 기념사진(우측에서 여섯 번째 공단 김용태 본부장) /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지난 27일 울산 스타즈 호텔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과 유자녀 장학금 수여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행사는 ㈜태화관광과 (사)울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각각 현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희망보라에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사)희망보라(회장 강지원)는 공단에서 자동차사고 유자녀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기금을 적립하고 교통사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가족과 학생 25명이 참여해 간담회를 열었으며, 15명의 학생이 총 금액 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지원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은 12가구의 지원 가정에게 전달하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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