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각종 수상을 차지하며
‘경제에 강한 해남
’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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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기 위한 경제정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각종 수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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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올 초부터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을 선제적으로 동결하였고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수도요금 감면 정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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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남군은 올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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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과 전남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지원사업
, 소상공인 지원
3종 패키지 사업과 양질의 해남형 일자리 창출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
’에서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은 전남도 내 유일하다
.
2019년
4월 발행하기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발행
4,720억 원
, 판매
4,482억 원
, 환전
4,396억 원을 달성했으며 등록 가맹점 수도 발행 초기에 비해 크게 늘었다.
더불어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을 제공하여 위기를 함께 버텨내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성과로 행정안전부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평가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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