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해남군, 지역경제정책 성과 인정 받아 4관왕 수상

2022-12-28 16:25:09

해남군신청사 전경 (사진제공 = 해남군)
해남군신청사 전경 (사진제공 = 해남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각종 수상을 차지하며 경제에 강한 해남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해남군의 지역경제와 민생을 지키기 위한 경제정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각종 수상으로 이어졌다.

우선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올 초부터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을 선제적으로 동결하였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수도요금 감면 정책을 실시했다.

또한 해남군은 올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해남사랑상품권과 전남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지원사업, 소상공인 지원 3종 패키지 사업과 양질의 해남형 일자리 창출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은 전남도 내 유일하다.

20194월 발행하기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발행 4,720억 원, 판매 4,482억 원, 환전 4,396억 원을 달성했으며 등록 가맹점 수도 발행 초기에 비해 크게 늘었다.

더불어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을 제공하여 위기를 함께 버텨내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성과로 행정안전부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