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NH농협은행 올원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에서 대학 동아리부 남자 우승팀(연세대)과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윗줄 좌측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대학교에서 지난 1일부터 2일, 6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개최된 '2023 NH농협은행 올원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제4회 ‘올원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는 대학부, 2030세대부터 베테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로 6일간 1,3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상품으로 해외 메이저 오픈 투어권이 제공되었으며 참가 접수는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되기도 했다.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생활체육 중심의 스포츠 저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