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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키즈 영어 아트 프로그램' 선봬

2023-07-05 10:06:26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여름 방학을 맞아 외국인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맘킨더 영어 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시즌별로 베이킹,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영어 아트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인 ‘프로맘킨더’에서 준비한 신라호텔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외국인 진행자와 함께 ‘엔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사 이야기를 듣는다.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본인의 취향대로 색칠하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정해 외국인 진행자가 게임에 대하여 영어로 설명하고 함께 게임을 즐긴 후 오늘 쓰인 주요 영어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영어 아트 프로그램은 36개월~9세 아이들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아이들의 집중도 향상 및 활동 효과 높이기 위해 부모 분리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약 1시간 30분동안 부모는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영어 아트 프로그램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영 아티스츠 잉글리시 저니’를 선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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