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한샘 2위 KCC 3위 동화기업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973만5,931개로 분석되며 지난 8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07만5,687개와 비교하면 3.4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샘, KCC, 동화기업, 아이에스동서, 벽산, 희림 , LX하우시스, 파세코, KCC글라스, 시공테크, 현대리바트, 하츠 , 삼목에스폼, 오하임아이엔티 , 에넥스, 라이온켐텍, 유니드비티플러스, 플래스크, 한솔홈데코, 국보디자인 , 이건산업, 이건홀딩스 , 진양화학, 대림B&Co, SUN&L 순이었다. ​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57만3,700 미디어지수 59만1,464 소통지수 78만6,756 커뮤니티지수 71만7,433 시장지수 113만5,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80만5,318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80만6,343과 비교해보면 0.0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2% 상승, 브랜드이슈 1.33% 상승, 브랜드소통 1.18% 상승, 브랜드확산 0.71% 하락, 브랜드시장 8.1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