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엔씨소프트 2위 크래프톤 3위 넷마블 순으로 조사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28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334만1,693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46만653개와 비교하면 8.7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네오위즈, 컴투스, 넥슨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웹젠, 엠게임, 조이시티, 더블유게임즈, 플레이위드, 넵튠,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베스파, 한빛소프트, 썸에이지, 고스트스튜디오,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맥스, 룽투코리아, 미투젠, 모비릭스, 위메이드플레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엔씨소프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474 소통지수 63만7,866 커뮤니티지수 134만2,036 사회공헌지수 11만5,440 시장지수 182만9,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31만5,497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37만7,129와 비교해보면 27.7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엔씨소프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53% 하락, 브랜드소통 8.97% 하락, 브랜드확산 45.85% 상승, 브랜드공헌 0.36% 상승, 브랜드시장 5.8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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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