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KB국민카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 네번째부터) 이호준 KB국민카드 상무와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 지역 특산품을 KB Pay 쇼핑 ESG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KB국민카드 이호준 상무와 제주 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KB Pay 쇼핑을 통한 제주도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B국민카드와 진흥원은 KB Pay 쇼핑 ESG 특별관을 통해 제주도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지자체 특화 상품 발굴 및 착한 소비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서천군과 함께 지자체 특산품 판매 지원을 위한 ‘서천군-KB국민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