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웅진씽크빅이 지난 2023년 국내 교육서비스 11개 상장 기업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교육서비스 기업에 대해 지난해 1년간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웅진씽크빅 △비상교육 △NE능률 △로보로보 △메가스터디교육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YBM넷 △크레버스 △디지털대성 △이퓨쳐 등이다.
웅진씽크빅이 2023년 총 4만9,293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11개 교육서비스 기업 중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비상교육은 분석 기간 4만3,713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를 기록했다.
NE능률이 지난해 1년간 총 3만6,532건의 정보량을 기록, 교육서비스 기업 관심도 3위에 올랐다.
이어 로보로보가 3만6,025건의 포스팅 수로 앞선 순위의 NE능률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한편 4위를 차지했고 메가스터디교육이 2만6,514건으로 뒤를 이었다.
메가엠디는 분석 기간 1만5,12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에듀가 1만4,678건의 포스팅 수로 뒤를 이었고 YBM넷이 1만4,19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8위를 차지했다.
크레버스는 이번 분석에서 9,215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9위를, 디지털대성이 4,951건으로 10위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