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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전국 봄꽃 축제 기간 네트워크 최적화 사전 준비 완료

2024-03-29 09:36:06

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사진은 여의도 봄꽃축제에 앞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모습.
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사진은 여의도 봄꽃축제에 앞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행사 기간 약 350만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으며 특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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