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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코리아, 민간 네트워크 확대로 일본 MZ 관광객 유치 나선다

2024-04-17 09:55:25

트리플 코리아 민간 네트워크 확대 통해 일본 MZ 관광객 유치 가속화 이미지
트리플 코리아 민간 네트워크 확대 통해 일본 MZ 관광객 유치 가속화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가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MZ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트리플 코리아는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객들을 위해 여행 준비부터 현지에서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인바운드 여행 전용 앱이다.

트리플 코리아는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투어 인벤토리와 콘텐츠, 혁신 기술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방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한국 여행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트리플 코리아는 일본 MZ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일본 현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nugu’와 협업, nugu에 소속된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 11명이 직접 트리플 코리아를 활용해 다양한 테마별 한국 여행 콘텐츠를 공유한다.

또한 트리플 코리아는 방한 관광객들의 편리한 여행 경험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신세계건설과 함께 아쿠아필드 입장권 등 레저·액티비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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