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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5월 분양 예정

2024-04-21 08:00:00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조감도 /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조감도 / 사진=현대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상품 구성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가구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이뤄졌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 이용 시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지역 어디로든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의 경우.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이 인근에 소재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황금초·중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대구 최대 학원가인 수성구 만촌~범어 학원가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생활 여건으로는 단지 건너편에는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이 있으며, 인근에 황금시장, 들안길 먹거리 타운 등이 위치한다.

또한 범어공원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운동장이 인접해 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공원인 수성못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단지인 만큼 특화설계는 물론, 마감재 및 다양한 빌트인 가전이 적용됐다.

주거형 오피스텔을 포함한 대다수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조망권을 고려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으로 설계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아파트 전 주택형은 현관 펜트리 또는 복도 펜트리를 제공하고, 전용면적 82㎡B 주택형과 전용면적 82㎡D 주택형은 대형 주방펜트리도 별도로 제공된다.

전용면적 89㎡로 구성된 오피스텔도 3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현관 또는 복도 펜트리를 제공한다.

단지는 전 가구 확장 발코니 평면(오피스텔 제외)을 선보여 가구 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오피스텔을 포함한 전 타입 시스템에어컨과 3연동 슬라이딩 중문, 반침장이 설치된다. 타입별로 안방 붙박이장 또는 드레스룸 내 시스템 가구서랍장도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인 황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인프라는 물론 명품 교육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여기에 편리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도심 속 에코라이프까지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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