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장흥군은 제30회 안양면민의 날이 지난 23일 안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 장흥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당선인,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등 출향 향우와 면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양면 면민회(회장 양봉환) 주관으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장수마을 출신 재경 안양중학교 동문회장인 마남현 씨가 고향사랑 기부금 3백만원, 제6대 하반기 장흥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마재주씨가 인재육성장학금 5백만원, 율산마을 출신 재경장흥군향우회 김연식회장이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