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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역대 최대 상금 규모 '제7회 실전 투자대회' 연다

2024-06-20 10:08:41

이미지=빗썸 제공
이미지=빗썸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빗썸(대표이이재원)이 총 30억원 규모의 '제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은 빗썸 실전 투자대회는 가상자산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전 투자대회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받는다.

이번 투자대회는 2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7월 3일 0시 정각을 기준으로, 원화 및 가상자산 잔고가 1,000만원 이상 참가자는 '고래리그', 1,000만원 미만 참가자는 '새우리그'에 배정돼 대회를 진행한다.

제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이며 총 10 비트코인(BTC)의 상금이 각 리그 수익률 상위 100명씩, 총 200명에게 주어지며, 각 리그 1위에는 빗썸코리아 주식도 지급한다.

고래리그 1등에게는 1.5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0주, 새우리그 1등에게는 0.6BTC와 빗썸코리아 주식 10주가 주어진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대회는 직접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가상자산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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