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탑현이 6개월 만에 신곡 ‘T의 연애’로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15일 “탑현이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의 연애’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T의 연애’는 탑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트렌디한 톱라인, 달콤한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곡이다. 성격유형 검사인 MBTI 유형 중 이성적인 T 성향을 가진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서 감성적인 F로 변화하는 과정을 풀어냈다.
작사·작곡은 ‘너를 생각해’, ‘아무래도 난’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주시크가 맡았다. 탑현만의 로맨틱한 감성에 톡톡 튀는 음악색을 가미한 완성도 높은 ‘T의 연애’가 MZ세대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탑현은 1월 농도 짙은 발라드곡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을 발매했으며, 5월에는 산뜻한 봄 분위기의 프로젝트 음원 ‘네 생각’을 선보였다. 이어 달라진 계절 또 다른 결의 러브송 ‘T의 연애’로 새로운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탑현은 ‘호랑수월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나에게 그대만이’ 등 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팬미팅 ‘Attention, please!’(어텐션, 플리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탑현의 신곡 ‘T의 연애’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레이벡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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