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락앤락[115390]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니퍼룸 ‘에어소닉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항공기 모터의 약 7배에 달하는 11만 RPM의고성능 BLDC(Brushless DC Motor) 모터를 탑재했다.
1500W의 강한 출력에도, BLDC 모터가 진동을 최소화해 소음은 조용한 사무실 수준의 50dB에 불과하다.

내장된NTC(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열 센서는 공기의 미세한 변화를 초당 100회 모니터링해 바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모발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4가지 온도 옵션과 2가지 풍속 옵션으로 총 8가지 조합의 바람 선택이 가능하고 스마트 메모리 시스템으로 사용했던 온도 설정을 기억해 사용 시마다 설정을 새로 세팅할 필요가 없다.

신제품은 오렌지, 네이비,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제니퍼룸’ 브랜드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1769건의 정보량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692건 대비 1077건, 155.64%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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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