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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Liiv M,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 2종 출시

2024-09-05 09:57:45

보이스피싱·중고거래 사기 같이 예방 가능한 서비스 무료 지원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특화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상품은 △보이스피싱예방 LTE 7GB+(안심직거래)(KT망) △보이스피싱예방 LTE 15GB+(안심직거래)(KT망) 요금제 두 가지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각각 1만3,400원과 1만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는 가입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피싱보험 △후후안심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월 4,400원(VAT포함)의 통신비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번호의 핸드폰이 통화 중인 경우 KB국민은행의 자동화기기(ATM) 거래를 제한하는 KB리브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통화 중이 아닌 경우에도 본인 확인 후 자동화기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다.

‘피싱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보상해준다.

‘후후안심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고 보호해주는 서비스와 온라인 중고·직거래 피해 및 인터넷 쇼핑몰 사기 금전상 손실 시 최대 100만원 보상해주는 보장 보험을 제공한다.
KB리브모바일은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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