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4일부터 2박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프레 앙두엉 병원에서 ‘캄보디아 KT꿈품교실’ 5주년을 기념하고, 난청 아동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와 세브란스병원이 재활 치료 교육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해 준 덕분에, 우리가 난청 아동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캄보디아 KT꿈품교실에서 언어재활 교육을 맡고 있는 수수(25세,여) 치료사가 5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KT(대표 김영섭)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프레 앙두엉 병원에서 ‘캄보디아 KT꿈품교실’ 5주년을 기념하고, 난청 아동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와 세브란스병원 최재영 교수, 프레 앙두엉 병원장 등 관계자 88명과 수혜 난청 아동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와우 최신 지견과 꿈품교실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 부작용과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병원 환우들에게 ‘KT 디지털 시민 교육’과 ‘폐유니폼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KT는 캄보디아 난청 아동 4명이 인공와우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하고 최재영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직접 수술을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수술은 현지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의료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시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아이들에게 소리의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난청 아동들의 전인적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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