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서울시 전담기관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12일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신한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원스톱(one-stop) 통합전문센터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개관과 함께 신한카드의 546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청년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12일 오후 진행됐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 전담기관이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사회 복귀 위한 역량 강화, 사회심리적 자립, 안정적 사회 진입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개관한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해 청년들에게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선사했으며, 청년 맞춤형 도서와 디지털 기기를 제공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 및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지속해 온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545개(국내 538개, 해외 7개)의 도서관을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새활용센터, 군부대, 어린이 병원 등에 개관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총 150억 원을 지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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