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하이트진로는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복지관 및 한부모지원센터 등 전국 33개 사회복지기관 2000명에게 1인당 5㎏, 총 10,000㎏ 쌀을 전달한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올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자 2024년 햅쌀인 ‘미래쌀’로 후원 물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항상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답게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