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건설·부동산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23세대 중 509세대 일반분양

2024-11-29 10:49:47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 롯데건설
[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롯데건설이 29일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임대 포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84㎡ 50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타입별 세대수는 △59㎡A 54세대 △59㎡B 97세대 △59㎡C 218세대 △84㎡ 140세대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만 구성됐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도심 종로생활권에 속하며 도보권에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 보문역이 자리해 있다. 또한 강남업무지구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특목고등학교인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한성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된 교육특구를 형성하고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는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과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롯데건설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우수한 일조권을 자랑하며, 판상형 맞통풍(일부타입 제외)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등의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키즈룸, 북카페, 1인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청약 일정은 12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0일 1순위, 12월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12월 17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