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무쿠노 켄스케)는 일렉트릭 기타 'PAC112V'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모델 'PAC112V'는 야마하의 대표 일렉트릭 기타 라인업인 PAC112J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PAC112V'는 기존 퍼시피카 모델의 장점을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성능과 내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
'PAC112V'는 앨더(Alder) 목재로 만든 바디에 유광 마감 처리로 마무리됐다. 넥은 메이플(Maple) 소재로 만들어졌고, 핑거보드는 로즈우드(Rosewood)를 사용했다.
또한, 'PAC112V'에는 푸시-풀(Push-Pull) 코일 스플릿 기능이 탑재되어 스위치 노브를 누르거나 당기기만 하면 사운드를 전환할 수 있다. 험버커(Humbucker)와 싱글 코일 사운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음악 장르의 음색을 구현할 수 있다.
일렉트릭 기타 'PAC112V'는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우균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악기영업팀 과장은 "새로운 모델 'PAC112V'는 기존의 퍼시피카 시리즈 'PAC112J'의 인기를 이어받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양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기타 연주를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