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왼쪽)이 지난 17일 NH변화선도팀 수상팀에 시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뛰어난 업무성과로 조직변화에 앞장선 직원들을 보상하는 'NH변화선도팀'의 첫 시상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성과중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NH변화선도팀'을 신설해 매주 2~3개팀을 선정하고, 이후 매분기 10개팀, 연도말 5개팀 및 직원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첫 수상의 영예는 '2025년 외환시장 원/달러 선도은행 선정' '농식품 바우처 전담 금융사 선정'에 주요역할을 담당한 2개팀에 돌아갔다.
강태영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기업금융 및 디지털 등 미래금융을 선도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