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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렉서스 'LM 500h'…'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도요타, 지난해 알파드 이어 MPV 연속 수상

2025-02-21 19:34:33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이 지난 2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렉서스 LM 500h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이 지난 2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렉서스 LM 500h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의 고급 다목적차량(MPV) 'LM 500h'가 지난 2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LM 500와 형제 차종인 도요타 '알파드'가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

렉서스 LM 500h는 넓은 실내와 VIP를 위한 고급 내장, 최첨단 주행 기술을 탑재한 플래그십 MPV다. 렉서스가 추구하는 최상의 승차감과 주행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동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LM 500h는 개인용 라운지를 구현한 4인승과 편의성을 강조한 6인승으로 출시됐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준수한 성능과 연비를 갖추고 정숙성과 승차감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지난해 알파드에 이어 렉서스 LM 500h가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것은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에서 신뢰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렉서스만의 세심한 서비스와 진심 어린 환대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께 더욱 가치 있고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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