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3년차에 접어든 프로골퍼 유해란 선수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영업 중인 BBQ 매장에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 BBQ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3년차에 접어든 프로골퍼 유해란 선수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영업 중인 BBQ 매장에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해란 프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일, 라스베이거스 시에 위치한 'BBQ 치킨 실버라도 렌치점'에 방문해 치킨을 즐겼다. BBQ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20년 10월 오픈한 'BBQ 치킨 실버라도 렌치점'은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함께 허니 갈릭, 소이 갈릭, 시크릿 양념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실버라도 렌치점에서 유해란 프로는 황금올리브치킨(Golden Original Chicken, 이하 황올)과 양념치킨(Secret Spicy Chicken), 허니소이갈릭(Honey Garlic) 등의 치킨 메뉴와 함께 사이드메뉴인 떡볶이 등도 맛봤다. 평소 한국에서도 BBQ를 즐겨 찾는 유 프로는 자신의 SNS 계정에 매장 방문 사진을 게시했다.
유해란 프로는 해당 매장에서 카라 부분에 BBQ 로고가 들어간 블랙 컬러의 경기복 상의를 입고 밝게 웃는 사진, 포크를 입에 물고 치킨을 바라보는 사진 등을 통해 건강하고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BBQ는 한국과 미국 프로 무대에서 신인왕을 수상한 유해란 프로를 비롯해 윤이나 프로 등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