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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스, SECON 2025서 차세대 보안 기술 공개

2025-03-17 16:23:43

ⓒ아도스
ⓒ아도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아도스(대표 이금남)가 아시아 보안 전시회인 SECON 2025에서 자사의 최신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통합보안컨설팅 및 AI 기반 영상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도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ECON 2025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통합보안컨설팅 및 AI 기반 영상 보안 기술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집중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가드라인(GuardLine)은 생산설비 PC의 자료 유출을 방지하고, 다중 PC 동시 원격 제어를 통해 공정 장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가드랜드(GuardLand)는 사내외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면 및 주요 자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기반의 샌드박스 가상화 솔루션이며 △화랑(Hwarang)은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로부터 업무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기반 웹 격리 기술이다.

또한 아도스의 통합보안컨설팅 중 △취약점 진단은 기업의 IT 인프라 및 운영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화된 취약점 진단 도구와 보안 전문가가 동시에 정밀 진단을 수행하여 보안 강화 전략을 수립한다. △모의해킹은 실제 해킹 기법을 공격자의 시선으로 재현해 보안 허점을 파악하고, 공격 가능성과 영향도를 심층 분석한다. △보안관제는 보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안 이벤트를 통합 관리하며, 자동화된 경고 및 차단 시스템을 통해 침해 사고와 내부자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AI 기반 영상 보안 기술은 고도화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얼굴 인식, 행동 패턴 분석, 경로 추적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안 위협을 감지하고, 보안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이금남 아도스 대표는 "아도스의 보안 솔루션과 통합보안 컨설팅은 국내외 주요 하이테크 대기업에 이미 적용되어 실효성을 인정받았고, 고객사의 보안 수준이 한 단계 강화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SECON 2025는 아도스의 첨단 보안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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