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이 글로벌 재생미학 기업 싱클레어(Sinclair)와 손잡고 ‘아시아 최대 재생미학 센터’ 설립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아이디병원은 글로벌 재생미학 기업 싱클레어(Sinclair)와 함께 '아시아 최대 재생미학 센터' 설립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아이디병원 신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과 이승열 아이디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싱클레어 글로벌 아시아 헤더인 에이다 츄(Ada chu)와 VP인 엘라인 쯔(Elaine Zhou)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최첨단 재생미학 솔루션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하고, 전문 의료진 교육을 강화하여 아시아 시장 내 재생미학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디병원은 싱클레어 대표 재생미학 제품인 콜라겐 재생의 엘란쎄(Ellansé) 및 리프팅 끝판왕인 실루엣소프트(Silhouette Soft)와 3파장 레이저를 이용한 프라임레이즈의 스킨리쥬비네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글로벌 의료 트레이닝 협력 ▲병원 내 의료진 대상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 ▲공동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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