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통합 외식 주문 앱을 통해 '롯데잇츠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잇츠 페스타는 롯데리아를 포함해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까지 참여하는 롯데GRS의 캠페인으로 오는 7일부터 4월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각 브랜드별 TOP5 메뉴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롯데리아 △리아새우 △데리버거 △치즈스틱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에 롯데잇츠 앱에서 매일 1000명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의 매장 픽업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과 제휴를 통해 매장 방문 및 픽업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마일리지 행사도 마련됐다. 롯데잇츠 마일리지인 잇츠마일로 구매 가능한 상품 전체(플레이팅 제외)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롯데잇츠앱 내 게임센터도 오픈될 예정이다. 게임 기능을 추가한 EATZ 게임센터로 주문의 신, 도넛 챌린지 등 미니게임 3종을 운영하며 게임 점수에 따라 잇츠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