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왼쪽)과 박용필 아우토플라츠 대표가 지난달 13일 인천 영종도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에서 신차 부문 최우수 딜러로 선정됐다.
11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우토플라츠는 판매 실적과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기준을 토대로 이뤄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최우수 전시장 부문에선 아우토플라츠 판교 전시장이 선정됐다.
최우수 고객 만족 전시장에는 아우토플라츠 분당 전시장이, 최우수 미스터리 쇼핑 전시장에는 원주 전시장이 각각 올라 우수한 서비스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영업 직원에게 주어지는 '폭스바겐 세일즈 실버 클럽' 시상식도 이어졌다. 아우토플라츠 소속 △김진우(판교 전시장) △선동엽(분당 전시장) △김영우(안양 전시장) 딜러가 영예를 안았고, △송승민(안양 전시장) △박수진(송파 전시장) △심기환(판교 전시장) △백윤석(송파 전시장) 딜러가 '폭스바겐 세일즈 브론즈 클럽'에 등재됐다.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실적을 끌어올린 최우수 성장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김희연(송파 전시장) 딜러가 뽑혔다.
박용필 아우토플라츠 대표이사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과 고객 성원, 임직원 노고 덕분에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성장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식 딜러사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우토플라츠는 서울 송파, 경기 성남 분당·판교, 안양, 강원 원주 등 5개 신차 전시장과 판교·송파·하남·안양·원주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고객 만족도 실현에 헌신한 딜러사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다. 시상식에는 전국 딜러사 임직원 80여 명과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