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아웃백 광천점은 지난 4월 2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립레츠&치즈필라프' 60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아웃백 거제점은 5월 11일,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들을 초청해 매장에서 직접 식사를 제공했다. 아웃백 거제점은 7년째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올해로 13년째 운영 중인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따뜻한 식탁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