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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개최

2025-05-25 09:44:08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기아가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기아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격년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7회차를 맞았다.

올해 '기아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에는 41개 국가에서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 입상한 43명의 서비스 상담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는 서비스 상담원의 역할 강화를 위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을 비롯해 고객 응대 사례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기아는 본선 대회 평가 결과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상 7명 등 총 13명의 서비스 상담원을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규모의 서비스 경진대회를 통해 기아 브랜드의 가치와 지속성을 확고히 견지하는 한편 우수한 능력을 갖춘 전 세계 기아 서비스 상담원들의 로열티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역량을 갖춘 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현장으로 돌아가서도 고객 최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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