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초여름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신라호텔[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초여름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여행지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과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선셋 비어 요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셋 비어 요가'는 노을로 물든 제주 하늘 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와 함께 제주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레저 전문 프로그램으로,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 내 '쉬리의 언덕'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볍게 맥주를 즐기며, 맥주병을 이용해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동작들로 구성했다. 요가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이른 더위를 피해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얼리 서머 브리즈(Early Summer Breeze)' 패키지도 출시했다.
'얼리 서머 브리즈'는 초여름에 맞춰 출시한 체험형 패키지로, △제주 자연 속에서 즐기는 '선셋 비어 요가' △제주신라호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 '애플망고 빙수' △제주 로컬 맥주와 즐기는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선셋 비어 요가'와 '얼러 서머 브리즈' 패키지는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이용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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